호신용 스프레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최근 들어 칼부림 사건이 뉴스 기사에 종종 보도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총기 소지가 불법인 나라인지라 총기난사 사건은 일어날 수 없지만 칼부림 사건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칼을 사용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차단할 방법이 없습니다. 신림역 부근에서 일어난 신림동 칼부림 사건부터, 최근에 분당 서현 칼부림 사건까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칼부림 사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오늘은 칼 든 사람으로부터 어쩌면 우리의 생명을 구할 대처법, 호신용 스프레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칼 든 사람 대처법, 가능할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일반인 아니 격투기 선수라고 할지라도 칼 든 사람을 안전하게 제압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일례만 들어봐도 그렇습니다. 칼 든 사람이 그저 위협용으로 칼을 휘두르는 것이 아닌, 최근에 벌어진 사건들처럼 악의를 품고 상대를 해칠 목적으로 흉기 난동을 벌이기 때문에 이를 제압하는 것은 전문가들 역시 쉽지 않습니다.
만약 제압한다고 한들 피해자는 치명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흉기 특성상 열 번의 공격을 피하고 막는다고 해도, 단 1번의 공격만으로도 목숨의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과거에 UFC에서 활약한 프로 파이터 ‘가이 메츠거’는 크리스마스 1주일 전 길거리에서 칼 든 괴한과 격한 싸움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프로파이터인 메츠거는 남성을 제압하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손만은 안전하지 못했습니다.
구글에 검색하면 찾아보실 수 있지만 매우 잔인하기 때문에 사진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손에 크게 부상을 입었는데요.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아무리 UFC에서 전 세계의 괴물을 상대하던 프로 파이터도 그저 칼을 든 일반인한테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물며 일반인인 우리는 흉기를 들고 달려드는 사람을 제압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칼든 사람 대처법 최고의 방법은?
칼든 사람을 대처하는 최고의 방법은 현장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그냥 도망치시거나, 난동범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쉽지 않습니다. 최근에 벌어진 신림동 칼부림 사건이나, 분당 서현 칼부림 사건을 보면 단기간에 갑자기 습격하기 때문입니다.
괴한이 습격하는 경우 우리의 몸은 도망칠 수 없는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이때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몇 가지 없게 됩니다. 최대한 괴한의 몸에 가깝게 붙어서 흉기를 찌르기 힘들게 하거나, 상대의 공격을 이른 시간내에 중지시킬 수 있는 충격을 줘야 합니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 많은 분이 알아보는 것은 호신용품입니다.
호신용 스프레이
호신용 스프레이는 보통 캡사이신을 포함한 식물성 최루액을 발사합니다. 여성이나 어린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간편한 형태로 나와 한국이 아닌 치안이 좋지 않은 나라에서는 이미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호신용 스프레이 효과
호신용 스프레이에서 발사되는 최루액을 맞게 되면 호흡곤란이 즉각적으로 발생하며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하게 됩니다. 군대에서 화생방을 경험한 남성분은 아실테지만, 최루액을 직접 얼굴에 분사하는 것은 이보다 더 큰 충격을 주게됩니다.
건장한 성인 남성의 경우에도 1분 이상의 시간 동안 주저앉게 될 정도로 효과가 강력해서 해외의 경우 이미 많이 사용됩니다.
어떤 분이 호신용 스프레이가 아닌 다른 호신용품에 대해서도 질문을 주셨는데요. 호신용 반지, 호신용 삼단봉 등을 물어보셨습니다. 하지만 호신용 반지와 호신용 삼단봉은 호신용 스프레이처럼 단기간에 상대방을 제압할 수 없습니다. 어쨌든 힘을 실어서 본인이 공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과연 괴한에게 습격당한 순간 호신용품을 사용해서 상대를 공격할 수 있을까요?
호신용 스프레이 추천
최근의 흉흉한 사건들로 호신용 스프레이를 찾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호신용 스프레이를 구매하실 때 가장 추천해 드리는 것은 얼마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가입니다.
만약 손에 쥐는 것이 불편하고 눌러서 스프레이가 발사되는 방향이 직관적으로 되어있지 않으면 위급한 순간 사용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스프레이의 버튼을 누르기가 쉽고, 효과가 인증된 제품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에는 해외에서 다소 까다로운 절차로 제품을 구매하는 분들이 있으셨지만, 최근에는 국내의 기업들도 호신용 스프레이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괜찮은 국내 제품을 구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가격 역시 비싼 편이 아니라 3~4개 정도 구매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절체절명의 순간, 이 작은 물건 때문에 목숨을 구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조건들에 꼭 부합하는 제품을 찾아 보시길 바랍니니다.
저도 정보를 조사하면서 구매하게 된 제품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제품입니다. 특허도 제대로 받았고 사용 후기도 좋아서 알아보시기 힘든 분들은 아래 제품으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내 몸 내가 지키기
이런 제품을 구매하면서까지 위험을 대비해야 하는 현실이 조금 무섭습니다. 하지만 위기의 순간 우리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오롯이 본인의 힘에 달렸습니다. 국가의 도움은 사건이 발생한 순간 받을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칼 든 사람 대처법은 무조건 도망치는것입니다.
하지만 도망칠 수 없는 상황, 맞선 상황이라면 호신용 스프레이를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안전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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